2024-1,2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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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의 기도>
1월을 2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 안에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사사 사역의 20주년을 감사하며 20년을 다짐하며 걸어가는 2024년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20주년을 맞이하도록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감사만 드리고, 앞으로의 20년을 다짐하며 함께 손잡고 우리 모두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행복한 사사 동역자들의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2. 파송을 받고 나아가는 레티네오와 사비컴의 모든 파송생들의 길을 인도하옵소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레티네오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고 파송을 받은 사비컴 모든 아이들과 대학으로 사회로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힘을 주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사사 빌더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특히 추운 날씨에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3.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 공동체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인도하옵소서.
태멘 그룹의 모든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중에 주실 생명으로부터 출산한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영유아 사사 공동체 안의 어린 아기들 숲속어린이집 숲속초등학교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과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파송생, 학교를 떠나 가정 학습 기간에도 모든 아이들과 교직원의 출입과 미끄러운 겨울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안전을 지켜주시고 동산과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한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태멘 그룹과 사사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4. 모든 캠프 기간 동안도 안전하게 주님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선별 캠프를 시작으로 모든 캠프가 진행되는 1월도 좋은 날씨를 주시옵소서. 겨울 먼길 오가는 모든 길에 눈이 온다 해도 부모님들 눈길이나 빙판길로 위험한 일 없도록 안전을 지켜주시고 아이들 사사 동산 안에서 뛰어놀 때도 다치거나 사고 없도록 아이들의 안전을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주님께서 꼭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옵소서. 참석한 모든 아이들이 평생에 감동이 되는 캠프 기간이 되게 하옵소서.
5.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파송생 백승서 사사빌더가 겨울에는 근육이 굳어지고 허리 통증도 심해서 어려움이 많은데 온 몸을 주님의 치료의 광선으로 녹여주시고 새 힘이 속히 돌아와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고 사역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 려린 사모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6.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예비하신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사사의 사역은 지금까지 만나를 내리시듯 인도하셨습니다.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학비를 못 내는 가정들이 생겨 학교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움 중에도 기도하며 귀한 아이들을 키우도록 사역에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7.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울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파송생과 파송생 부모님들 그리고 어려운 중에도 후원에 동참하고 계시는 재학생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사의 아이들을 키우는 한 통화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세요. 주변 이웃들에게도 한 통화의 후원에 참여를 부탁해 주세요. 후원 번호는 041-751-4493입니다.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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