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2-1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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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은 학기를 잘 마치고 가정학습으로 돌아가 사사 동산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사사리더 빌더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음을 믿습니다.

 

2021년 참으로 어려운 코로나 상황중에도 모든 걸음을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사사가족 모두 건강하게 한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였고, 늘하랑 국내와 유럽 셈트를 안전하게 마치도록 세심하게 인도하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신 모든 학부모님 동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학년도 14일부터 선별 캠프를 시작으로 라온제나 합숙과 여러 캠프들이 진행됩니다.

철저한 방역과 PCR 검사를 모두 받고 들어오지만 모든 캠프 가운데 주님이 함께하셔서 아이들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 뜻에 맞게 선별하여 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아직도 비대면으로 지역 기도회를 드리고 있어서 만남이 어려운 가운데 더욱 마음을 하나로 모아기도 해주시고 궁금한 사항은 교감인 저에게 문자를 남겨주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하나 되어야만 갈 수 있는 사사의 길에 소통이 없으면 분리가 되고 작은 오해가 분쟁의 씨앗이 되기에 기도하며 학교를 신뢰하는 마음으로 한 해도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새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엎드려 한해의 모든 일 들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사사의 가족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올해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정과 사역과 일터 위에 함께 하시어 평안하고 행복한 날들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기도의 동역자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1월의 기도제목> 


코로나의 위험 속에서도 사사의 모든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는 전국에서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는 못하나 사사의 한 가족이고 동역자임을 고백하며 1월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을 모아 기도를 드릴 때 성령의 감동을 주시고 주님의 응답과 인도하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 2022년도 선별 캠프에 참석하는 아이들이 감동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코로나로부터 보호하시고 어떤 질병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셔서 안전하게 마치고 주님 뜻 가운데 잘 선별되게 하셔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1.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사의 모든 걸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사사의 사역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었고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였음을 고백합니다. 22

의 긴 시간을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고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새로 시작되는 한해도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2. 모든 것이 혼란한 이 시대에 사사의 가족으로 부르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혼란한 이 시대에 주님께서 선별하여 보내 주신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사사는 쪼잔한 사람이 아니라 품을 수 있는 빌더로 성장하기까지 인내하며 걸어가도록 주님 인도하옵소서.

 

3. 김민건을 온전히 치료해주시고 몸과 맘을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민건이에게 주님 치료의 광선을 내려 주셔서 몸도 마음도 완전히 치료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며 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모든 사사의 가족들이 마음 모아 기도하오니 주님 속히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4. 파송을 받는 늘하랑과 파송 받아 흩어져 있는 모든 빌더들의 앞길을 인도하옵소서.

이제 파송을 받고 대학으로 가는 늘하랑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파송을 받고 해외 선교지로 대학으로 군대로 직장으로 나가 있는 사사 빌더들도 어려운 때에 믿음 안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군대에 가 있는 사사들의 건강과 믿음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흩어져 있는 모든 사사 빌더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접근도 하지 못하도록 주님 품 안에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5. 함께 가는 사사 가족들이 사사를 양육하는 일에 한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혼란한 이 시대에 사탄은 사역 안에 있는 가족들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작은 말 한마디로 오해와 불씨를 만들어 사역을 방해하는 악한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가정과 학교가 아이들을 양육하는 일에 서로 신뢰하며 온전히 한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6. 평생 손잡고 가는 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 가는 이 시대에 사사빌더로 파송을 받고 파송 후에도 만남을 주신 주님 선후배와 커뮤니티가 하나 되어 흔들릴 때 서로 기도해 주고 일으켜주는 사비컴의 진정한 동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학부모들도 같은 마음으로 평생 손잡고 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도록 기도중에 있는 학부모 사비컴도 속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7. 가정학습 가운데 있는 사사의 아이들을 더욱 굳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가정학습 가운데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분별의 영을 주셔서 왕의 진미를 멀리하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보호해주시고 코로나와 어떤 질병도 틈타지 못하도록 주님 날개 안에 안전하게 품어주시옵소서.


8. 사사의 큐인 교육이 흘러가는 곳에 생명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원리로 긴 시간을 연구하고 준비한 사사의 큐인 교육이 이제 사사 학교를 넘어 전국과 전 세계 교회로 흘러가고 있사오니 전국에 연결된 예모회 목회자들이 사사 사역을 깊이 신뢰하며 한마음이 되어 세워가게 하셔서 큐인 교육이 전해지는 곳마다 분열된 가정이 하나 되고 교회가 하나 되며 다음 세대가 생명력 있게 세워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9. 학부모님들이 더욱 의연하게 사사의 사역을 신뢰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이기에 사사 학교에 들어와 생활하며 성장하고 있는 동안 다툼이 생기기도하지만 그런 중에도 주님께서는 지금까지 가장 선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부모님들이 주님께서 보내셨음을 굳게 믿고 의연하게 학교를 신뢰하는 모습을 통하여 아이들도 기다림을 배우고 다시 세워져 감을 봅니다. 모든 성장 과정 동안 학교를 신뢰하며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고 아이들을 세우는 일에 인내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10. 사사의 그룹을 인도하시고 사사 가족과 동산안의 모든 안전을 지켜주옵소서.

신생아로부터 영유아, 숲속 어린이집, 숲속 사사 초등학교, 사사 중고등학교,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큐인 연구소, 사단법인, 재단법인, 세움본부, JCC, 예모 출판사등 사역을 위해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있사오니 사사 그룹을 온전히 인도하옵소서모든 교직원과 숲속학교 어린이들 지덕관과 혜덕관의 아이들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의 안전과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건물과 동산 안의 모든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11. 겨울 캠프가 안전히 마치도록 주님 인도하옵소서.

멈추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속에서 캠프도 어렵고 전국에 왕래도 어려운 시기지만 기도하며 기다리던 아이들을 입학선별 캠프로 불러주셨고 뮤지컬 학생회 라온제나 합숙 큐인학생연구회 점핑캠프 징검다리캠프 나사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건강과 안전을 주님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12.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옵소서.

전겸도 목사님의 건강과 사사 안에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동역자들과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고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13. 주님 사랑하는 사사리더 늘하랑 백승서를 속히 치료하여 주옵소서.

사사리더 승서가 운동과 도수치료로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식사와 배변도 좋아지고 잠도 많이 좋아지고 아픈 골반이 통증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적당한 강직이 유지되고 방광이 예민하지 않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파송식 날도 함께할 수 있도록 추운 날씨에 오갈 때 후유증 없도록 주님 지켜주시옵소서. 앞날의 염려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승서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특히 간호하는 어머니에게도 날마다 새 힘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4.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기고 학교의 운영에도 너무나 어려움이 많고 힘이 들지만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운 이 때에 협력하도록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15.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주님이 기뻐하시는 정치인들을 세워주옵소서. 정치와 경제 전반이 혼란하고 안보도 어려운데 코로나로 온 나라가 더 혼란하고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깨어 기도하며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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