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2-2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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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벌써 2월입니다. 평안하셨지요?

 

1월에는 방역 패스에 맞춰 적은 인원으로 나눠 캠프를 했는데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아이들은 더욱 기뻐하며 교사와 아이들 한마음이 되어 모두 감동과 행복한 시간이었고 안전하게 마치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학년도 신입생 선별을 마쳤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주님께서 보내심을 믿고 학교와 가정이 양육하는 일에 한마음이 되어 잘 적응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래서 감동스러운 파송의 날까지 잘 양육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적응 기간에 작은 다툼도 있고 어려움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 멘토와 선배들이 잘 보듬고 도와주지만 부모님이 더욱 학교를 신뢰하는 마음으로 의연하게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지역 회장님들과 총무님들과 나누시고 학교와도 편하게 상담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역 기도회 참석은 의무 사항입니다.

 

파송은 늘 감동이지만 지오디 스쿨을 마치고 빌더로 파송을 받고, LM스쿨을 마치고 빌더로 파송을 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귀하고 감동이던지요. 이제 금산 사사학교도 파송을 받는 늘하랑 아이들 또한 긴 시간을 힘들게 걸어왔기에 모두 소중하고 귀한 파송의 시간입니다.수많은 눈물과 기도와 사랑을 받은 저들이 섬기는 지도자로 서기까지 계속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손에 이끌려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는 빌더들이 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2월의 모든 합숙 기간과 12일 파송식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남은 가정학습 기간도 모두 조심하는 가운데 한 사람도 코로나로 어려움 없이 입교 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해 주세요.

 

코로나의 상황은 그칠 줄 모르고 그리운 가족들도 모두 만날 수 없고 오갈 수 없는 설 명절을 맞이하면서 참으로 모두가 안타까운 가운데 그래도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평안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월도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이 가정과 사역과 일터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가 있기에 늘 사역에 힘을 얻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2월의 기도제목>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저희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2월을 맞이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사의 한 가족인 우리가 대면으로 만나기는 어렵지만 대면으로 혹은 비대면으로 기도드리면서 중심이 하나님을 향할 때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응답하심을 믿으며 기도 제목을 읽어 나갈 때 한마음으로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사의 모든 걸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사사의 사역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었고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22년의 긴 시간을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고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올 한해도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2. 모든 것이 혼란한 이 시대에 사사의 가족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신입생들이 잘 적응하도록 교사와 선배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모든 부모님들도 내 아이뿐 아니라 아이마다 주님께서 부르셨음을 굳게 믿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아이들을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되어 마음 모아 기도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3. 지오디 LM 늘하랑이 사사의 과정을 마치고 파송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리더스쿨부터 시작하여 지오디스쿨, LM스쿨과 사사학교에 입학하여 긴 시간 동안 사사 안에서 양육 받으며 빌더로 성장하여 파송을 받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지오디 LM과 늘하랑이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더욱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4. 사사의 큐인 교육이 흘러가는 곳에 생명의 역사가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원리로 긴 시간을 연구하고 준비한 사사의 큐인 교육이 이제 사사 학교를 넘어 동 서 남 북 전국 교회로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국에 연결된 예모회 목회자들이 사사 사역을 깊이 신뢰하며 한마음이 되어 세워가게 하셔서 큐인 교육이 전해지는 곳마다 분열된 가정이 하나 되고 교회가 하나 되며 다음 세대가 생명력 있게 세워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5. 사사 그룹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생아로부터 영유아, 숲속 어린이집, 숲속 사사 초등학교, 사사 중고등학교,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큐인 연구소, 사단법인, 재단법인, 세움본부, JCC, 예모 출판사등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공동체 아기로부터 어린이들 지덕관과 혜덕관의 아이들 모든 교직원들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의 안전과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건물과 동산 안의 모든 순간마다 안전을 주님 지켜주시옵소서.

 

6. 평생 손잡고 가는 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이 하나 되게 하옵소서.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 가는 이 시대에 사사빌더로 파송을 받고 파송 후에도 만남을 주신 주님 선후배와 커뮤니티가 하나 되어 흔들릴 때 서로 기도해 주고 일으켜주는 사비컴의 진정한 동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학부모들도 같은 마음으로 평생 손잡고 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도록 기도중에 있는 학부모 사비컴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7. 가정학습 가운데 있는 사사의 아이들을 더욱 굳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가정학습 가운데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분별의 영을 주셔서 왕의 진미를 멀리하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코로나와 어떤 질병도 틈타지 못하도록 주님 날개 안에 안전하게 품어주시옵소서.

   

8. 파송받은 모든 빌더들과 특히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파송을 받고 대학으로 사회로 나가는 아이들과 파송을 받고 해외 선교지로 대학으로 군대로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나면 믿음 안에 더욱 굳건히 서게 하시고 추운 날씨에 군대에 가 있는 사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소멸하시고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도록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9.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님의 건강과 사사 안에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10. 김민건을 온전히 치료해주시고 몸과 맘을 회복하여 주시옵소서.

민건이에게 주님 치료의 광선을 내려 주셔서 몸도 마음도 완전히 치료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며 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답답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모든 사사의 가족들이 마음 모아 기도하오니 주님 속히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11. 주님 사랑하는 사사리더 늘하랑 백승서를 속히 치료하여 주옵소서.

사사리더 승서가 운동과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위와 장 기능이 좋아져서 소화와 배변도 잘 되게 하시고 추운 날씨에 적당한 강직이 유지되어 골반의 통증이 없어지고 방광도 예민하지 않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파송식날도 좋은 날씨와 좋은 컨디션 주셔서 안전하게 오가고 후유증도 없도록 주님 인도옵소서.

앞날의 염려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승서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특히 간호하는 어머니에게도 날마다 새 힘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2.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기고 학교의 운영에도 너무나 어려움이 많고 힘이 들지만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옵소서.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운 때에 기도하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13.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선거를 앞두고 매우 혼란한 가운데 있사오니 주님이 기뻐하시는 정치인들을 세워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온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도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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