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2-5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 조회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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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가정 내 평안하셨는지요?

코로나의 어려움 가운데도 학교에서는 방역 팀원들이 신속하게 123차의 격리를 철저히 돕고 모든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었기에 아이들도 든 시간을 잘 이겨내며 4월도 주님 은혜 가운데 잘 지나가고 푸르름이 더해가는 오월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연기되었던 사사학교 입학식이 55일 금산 캠퍼스에서 있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신 아이들이기에 큰 은혜와 감동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잘 적응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사빌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월은 가정의 달로 56~13일까지 가정 학습이 있어서 한 주간 동안 가족들과 지낼 수 있게 되어 아이들도 너무 기쁠 겁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를 앓지 않아서 항체가 없는 아이들은 조심스럽게 지내고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516~518일 세종 평화의 동산에서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있습니다.

석하시는 분들은 사사의 동역자들로 함께 가실 분들입니다. 세미나에 주님께서 큰 은혜와 감동으로 이끌어가실 것을 믿으며 함께 기도해 주세요.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어서 오월은 호남과 영남 셈트 일정도 있습니다. 사사의 지경을 넓히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역 회장님과 총무님 부모님들께서 사사의 아이들을 내 자녀처럼 원포올의 마음으로 섬겨주실 것을 생각하니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눈물 사랑이 있기에 사사의 모든 아이들이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오월도 늘 건강하시고 가정 내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장 김영임 올림

 

 

 

<5월의 기도제목>

 

오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오월의 기도를 드리며 우리의 마음이 먼저 성령의 감동으로 뜨겁게 하시고 주님께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1.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사의 모든 걸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사사의 사역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길을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고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올해 주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2. 모든 것이 혼란한 이 시대에 사사의 가족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신입생들이 잘 적응하도록 주님 도와주시고 교사와 선배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으로 이끌어주게 하옵소서. 사사의 한 가족인 우리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두 주님께서 부르셨음을 굳게 믿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아이들을 양육하고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힘쓰게 하옵소서.

 

3. 사사의 큐인 교육이 흘러가는 곳에 생명의 역사가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원리로 긴 시간을 연구하고 준비한 사사의 큐인 교육이 이제 금산 사사 학교를 넘어 동부사사학교 넘치는사사학교 홍익큐인스쿨 제주도까지 동 서 남 북 전국 교회로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국에 연결된 예모회 목회자들이 사사 사역을 깊이 신뢰하며 한마음이 되어 세워가게 하셔서 큐인 교육이 전해지는 곳마다 분열된 가정이 하나 되고 교회가 하나 되며 다음 세대가 생명력 있게 세워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4. 사사 그룹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중에 주신 생명으로부터 신생아 영유아, 사사숲속 어린이집, 사사 초등학교, 사사 중고등학교,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큐인 연구소, 사단법인, 재단법인, 세움본부, JCC, 예모 출판사등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공동체 모든 아기로부터 어린이들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아이들 모든 교직원들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의 안전과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건물과 동산 안의 모든 순간 순간을 눈동자같이 주님 지켜주시옵소서.

 

5. 평생 손잡고 가는 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 되게 하옵소서.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 가는 이 시대에 사사빌더로 파송을 받고 파송 후에도 만남을 주신 주님 선후배와 커뮤니티가 하나 되어 흔들릴 때 서로 기도해 주고 일으켜주는 사비컴의 진정한 동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학부모들도 같은 마음으로 평생 손잡고 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도록 기도중에 있는 학부모 사비컴도 속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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