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2-7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 조회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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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온갖 새소리가 아침잠을 깨우고 몇 일간 내린 비로 시냇가에는 물소리가 한창인데 솔잎 사이로 바람까지 불어와 땀을 식혀주는 사사 동산입니다.평안하셨는지요?

 

한 학기를 시작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을 맞이하게 되네요.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한 학기를 잘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어려웠던 가운데 셈트를 통해 사사의 지경을 넓히게 하시고 부모님들과 파송생, 부모님들까지 오셔서 섬겨주심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여름 캠프도 가능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캠프에 참석할 수 있도록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연결을 부탁드립니다.

 

6월 큐인 교육 세미나에 전국에서 2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큰 감동을 받았는데 학교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시면 더 감동하실 학부모님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컸어요. 감동스런 사사의 큐인 교육이 이제 전국 교회로 흘러가서 가정과 교회의 교육이 든든히 세워지는 역사가 있기를 더욱 기도해주세요.

 

제가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있는데 폐에 작은 혹이 발견되어서 수술하고 암이 전이 되었는지 판독을 받게 됩니다. 전겸도 목사님도 35년 전 절망 가운데 치료하시고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하게 하신 것처럼 저 또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수술받으려 합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셔서 마음이 평안한 것처럼 수술 잘 받고 후에 치료도 잘 받도록 더욱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의 동역자들이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만나 뵐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7월의 기도제목>

 

“ 7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마음이 먼저 성령의 감동으로 뜨겁게 하시고 주님께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 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사의 모든 걸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사사의 길을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회복하게 하시고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올해 주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며 그릇을 넓혀가는 사사의 모든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2. 모든 것이 혼란한 이 시대에 사사의 가족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한 가족인 우리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두 주님께서 부르셨음을 굳게 믿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아이들을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양육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3. 사사의 큐인 교육이 펼치는 모든 교회 위에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옵소서.

이제 사사의 큐인 교육이 학교를 넘어 동 서 남 북 전국 교회로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원리로 오랜 시간 연구하여왔던 큐인 교육에 많은 목회자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에 실시되는 큐인 캠프 위에 아이들을 보내주시고 이제 한국 교회에 큐인 교육을 통해 무너진 가정과 교회 교육이 다시 세워지는 역사를 허락하시옵소서.

 

4. 사사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 안의 태중에 주신 생명으로부터 숲속 어린이들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 리더스쿨 .지오디. LM스쿨. 큐인 연구소, 사단법인, 재단법인, 세움본부, JCC, 예모 출판사등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아이들과 교직원들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의 안전과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건물과 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지키시고 사사의 모든 가족을 오늘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파송받은 모든 사비컴의 빌더들과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을 받고 사비컴 안에 있는 모든 빌더들과 대학으로 사회로 나간 아이들과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믿음 안에 더욱 굳건히 붙들어 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묵묵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6.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님과 려린 사모 그리고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7. 주님 사랑하는 사사빌더 늘하랑 백승서를 속히 치료하여 주옵소서.

사사빌더 승서가 운동과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적당한 강직이 유지되게 하시고 골반의 통증이 없어져야 허리에 힘이 좋아지고 앉아서 생활도 할 수 있는데 주님 어서 골반의 통증이 사라지고 허리에 강한 힘을 주셔서 앉는데 무리가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앞날의 염려도 많지만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승서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특히 간호하는 어머니에게도 날마다 새 힘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8.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겨 학비를 내지 못하여 학교의 운영에도 너무나 어려움이 많고 힘이 듭니다.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운 때에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고 같이 할 수 있는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고 6월부터 시작된 후원에 모두 동참하게 하옵소서.

(후원 번호는 041-751-4493 입니다.)

 

9.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온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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