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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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줄지어 피어있는 가을 코스모스는 각기 다른 빛깔이지만 사사 아이들처럼 어울려 손잡고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정 내 평안하셨는지요?
오랫동안 코로나로 부모님들 학교 출입이 어려웠는데 이번 올림픽에는 지역별로 입교할 수 있어서 더욱 풍성해진 가을을 맞이할 듯합니다.
올림픽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하나 되고 행복하도록, 안전하게 마치도록 기도해주세요.
28일 성인식이 있습니다.
성인식을 통해 하나님 세우신 구별된 자녀로 성숙해 가도록 기도해주세요.
10월은 사사 큐인 교육설명회가 전국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번 큐인 교육설명회는 사사 사역을 세우는 데 너무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만남이 두절된 가운데 부모 교육도 모집 설명회도 거의 이루어지지 못해서 아이들 모집이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석은 물론이고 주위에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과 교회와 지인분들을 연결하셔서 꼭 함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참석한 분들은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고 미리 예비하신 자녀들을 온전히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치료를 궁금해하셔서 올립니다.
저는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6번의 치료 중 3번까지 마쳤으나 횟수를 거듭할수록 너무 많이 지치고 힘이 듭니다. 10월 3일부터 4차 치료를 시작합니다. 너무 어렵지만 주님 손 의지하며 전국의 수많은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힘을 얻고 나아갑니다. 4차 항암도 은혜 가운데 주시는 새 힘으로 감당하도록 더욱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와 사랑 늘 감사합니다.
치료 잘 마치고 더욱 사역에 힘쓰겠습니다.
사사의 동역자님들
10월도 가정과 사역내에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10월의 기도제목>
“10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으로 마음을 뜨겁게 하시고 주님께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설립부터 지금까지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사의 모든 걸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사사의 길을 설립부터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회복하게 하시고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올해 주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며 그릇을 넓혀가는 사사의 모든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2. 모든 것이 혼란한 이 시대에 사사의 가족으로 부르심은 온전히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2022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한 가족인 우리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두 주님께서 부르셨음을 굳게 믿고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아이들을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양육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3. 10월 6일부터 시작되는 사사의 큐인 교육설명회를 온전히 인도하시고 예비한 자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사사의 큐인 교육이 학교를 넘어 동 서 남 북 전국 교회로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0월6일부터 세종 한빛 교회를 시작으로 사사 큐인 교육설명회를 하오니 사사안에 연결하실 예비하신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보내주시사 그날 교육을 통해 확신을갖고 기도하며 아이들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한국 교회에 큐인 교육이 연결되는 곳 마다 무너진 가정과 교회 교육이 다시 세워지는 역사를 허락하시옵소서.
4.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 안의 태중에 주신 생명으로부터 숲속 어린이들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 리더스쿨 .지오디. LM스쿨. 큐인 연구소, 사단법인, 재단법인, 세움본부, JCC, 예모 출판사등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아이들과 교직원들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의 안전과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건물과 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지키시고 태멘 그룹과 사사공동체 안의 모든 가족을 오늘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파송 받은 모든 사비컴의 빌더들과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을 받고 사비컴 안에 있는 모든 빌더들과 대학으로 사회로 나간 아이들과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믿음 안에 더욱 굳건히 붙들어 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묵묵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6.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님과 려린사모의 건강과 파송생 백승서의 온몸에 새 힘이 속히 돌아오도록 그리고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7.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겨 학비를 내지 못하는 가정들이 생겨 학교 운영에도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운 때에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고 같이 할 수 있는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고 작은 후원에 모두 동참하게 하옵소서.
(사사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시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한 통화의 후원에 참여를 부탁해 주세요. 후원 번호는 041-751-4493입니다. 모두 동참 부탁드립니다.)
8.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