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3-6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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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온갖 푸르름으로 가득한 6월입니다. 가정 내 평안하시지요?

5월 셈트가 강원, 영남, 호남으로 있었는데 안전하게 마치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총회장님과 총무님, 지역 회장님과 총무님, 학부모님들과 파송생 부모님들까지 우리 아이들을 내 자녀처럼 마음 다해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셈트를 다녀올 때마다 식사로 간식으로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느끼고 우리도 섬기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삶의 교육을 얘기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12~16일 라트레이아와 안다미로가 서울과 강원으로 셈트를 다녀오게 됩니다. 안전히 다녀오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사랑을 다해 섬겨주실 모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66일 체육대회는 아이들을 위하여 점심은 돼지고기와 저녁은 소갈비와 소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후원과 마음을 쏟아주시는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610일 토요일은 금산학교에서 라트레이아 부모님을 모시고 사사교육과정 설명회가 있습니다.

부모님들과 사사 교육을 깊이 나누고 결단하는 시간에 성령의 크신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지역 기도회는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너무나 귀중한 통로입니다.

함께 모여 사사 사역을 기도하며 하나가 되고 선배들이 지나온 간증도 들으며 마음을 나누면서 진정한 동역자가 되어가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졸업이 아니고 파송이듯이 부모님들도 계속 같이 지역에 나와 함께 기도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아직도 기도회에 참석 못 하시는 학부모님들은 지역에서 권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눈물 사랑이 있기에 사사의 모든 아이들이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유월처럼 건강하시고 가정 내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6월의 기도제목>

 

“20236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 안에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사사의 가족들이 첫 마음과 눈물을 다시 회복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사사의 사역을 허락하시고 20여 년의 길을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이 날로 혼란해가는 이 시대에 성령의 감동이 아니면 갈 수 없는 이 사역의 길에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올 수 있음이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는 모든 길도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뜨겁게 고백하며 그 인도하심을 따라 더욱 순종하며 나아가는 사사의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2. 혼란한 이 시대에 2023년 예비하신 자들을 선별하여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사사 교육안에 보내신 아이들이나 교직원들이나 모두 주님께서 보내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특히 신입생들이 잘 적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신입생 재학생 교직원 모두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눈을 열어 주님 인도하시는 방향을 보며 따라가게 하시고 날마다 믿음이 성장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 공동체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인도하옵소서.

 

태멘 그룹의 모든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중에 주신 생명으로부터 영유아 사사 공동체 안의 어린 아기들 숲속 어린이집 숲속초등학교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과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 태중에 있는 생명으로부터 아이들 교직원 모두의 건강과 출입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태멘 그룹과 사사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4. 파송 받은 모든 사비컴의 빌더들과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을 받은 사비컴 모든 빌더들과 대학으로 사회로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날로 성숙해가는 빌더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파송생 백승서의 온몸에 새 힘이 속히 돌아와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님과 려린 사모의 건강과 특히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6.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겨 학비를 내지 못하는 가정들이 생겨 학교 운영에도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고 같이 할 수 있는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 작은 후원이라도 모두 동참하게 하옵소서.

 

7.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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