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2-6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 조회 174
  • 댓글 0건

6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푸르름이 가득한 사사 동산 안에는 꽃보다 예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온갖 새들의 노래가 어우러져 아름답기만 합니다.가정 내 평안하셨는지요?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서 셈트를 다녀올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라온제나 서울 셈트와 리더스쿨 충남 셈트도 안전히 잘 마치고 입교했습니다

호남셈트, 영남셈트도 기도하며 함께 섬기고 협력해 주시는 동역자님들이 계셔서 사사들이 잘 자라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셈트 때마다 모든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사랑하며 섬김을 다해주시는 총회장님과 총무님 지역 회장님 총무님 부모님들의 섬김과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6월 세미나는 사사 그룹에서 지금까지 연구하고 준비한 교육 과정을 펼쳐 보여드릴 예정인데 코로나로 학부모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했기에 모든 학부모님은 23일 교육 설명회로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사사 교육에서 펼치고 있는 큐인 교육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게 되고 참석하시면 큰 은혜와 감동이 있을 겁니다. 그날 지인 중에 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리더스쿨 희망자를 몇 분씩 꼭 모시고 올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해 주세요. 3년간 코로나로 리더스쿨 모집이 거의 없어서 부모님들이 모집에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함께 참석만 하시면 긴 설명이 필요 없이 말씀을 원리로 한 큐인 교육에 크게 감동하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이날은 연구소장의 교육 강의가 세밀히 펼쳐질 예정입니다. 빠짐없이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정내 사역 가운데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6월의 기도제목>

 

유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유월의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마음이 먼저 성령의 감동으로 뜨겁게 하시고 주님께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게 하옵소서.”




1.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사의 모든 걸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사사의 사역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었고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길을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고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올해 주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며 그릇을 넓혀가는 사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2. 모든 것이 혼란한 이 시대에 사사의 가족으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모든 교사와 선배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으로 이끌어주었기에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사사의 한 가족인 우리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두 주님께서 부르셨음을 굳게 믿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아이들을 양육하고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힘쓰게 하옵소서.

 

3. 사사의 큐인 교육을 펼치는 큐인 교육세미나에 예비한 가족들을 보내주옵소서.

이제 사사의 교육이 학교를 넘어 동 서 남 북 전국 교회로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원리로 오랜 시간 연구하여왔던 큐인 교육을 드디어 20일부터 3일간 펼치는데 주님께서 리더스쿨에 보내실 가정들을 연결하셔서 이 땅에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참석한 학부모와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교육으로 다시 세워지기를 갈망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주님 인도하옵소서.

 

4. 사사 그룹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중에 주신 생명으로부터 숲속 어린이들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아이들. 리더스쿨 .지오디. LM스쿨. 큐인 연구소, 사단법인, 재단법인, 세움본부, JCC, 예모 출판사등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아이들과 교직원들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의 안전과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건물과 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지키시고 사사 그룹의 가족들을 오늘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평생 손잡고 가는 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 되게 하옵소서.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 가는 이 시대에 사사빌더로 파송을 받고 파송 후에도 만남을 주신 주님 선후배와 커뮤니티가 하나 되어 흔들릴 때 서로 기도해 주고 일으켜주는 사비컴의 진정한 동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학부모들도 같은 마음으로 평생 손잡고 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도록 기도중에 있는 학부모 사비컴도 속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6. 파송받은 모든 빌더들과 특히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을 받고 대학으로 사회로 나간 아이들과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믿음 안에 더욱 굳건히 붙들어 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묵묵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7.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님의 건강과 사사 안에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8. 주님 사랑하는 사사빌더 늘하랑 백승서를 속히 치료하여 주옵소서.

사사빌더 승서가 운동과 재활에 힘쓰고 있습니다. 적당한 강직이 유지되게 하시고 골반의 통증이 없어져야 허리에 힘이 좋아지고 앉아서 생활도 할 수 있는데 주님 어서 골반의 통증이 사라지고 허리에 강한 힘을 주셔서 앉는데 무리가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앞날의 염려도 많지만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승서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특히 간호하는 어머니에게도 날마다 새 힘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9.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겨 학비를 내지 못하여 학교의 운영에도 너무나 어려움이 많고 힘이 들지만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운 때에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고 같이 할 수 있는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고 6월부터 시작되는 후원에 모두 동참하게 하옵소서.

 

10.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온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