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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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무더위만큼이나 답답했던 일들이 겹쳤던 여름이었지만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힘을 실어주는 동역자들이 있기에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지나가며 서늘한 바람이 스쳐 갑니다.
이렇듯 지나갈 것은 지나가고 응답 또한 하나님의 때에 가장 선하게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코로나로 아직 어려움이 있지만 가정 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여름 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가정 학습 기간으로 나갔던 아이들도 사사 동산으로 들어오니 가득한 행복이 밀려옵니다.
개강 예배와 성경 통독으로 2학기를 시작하는데 곧 추석 가정 학습 기간이네요.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두루 삼키려 하고 사사를 흔들지만 하나님께서 태멘 그룹과 사사 사역을 더욱 굳건히 세우실 것을 믿으며 우리 모든 동역자들은 한 마음으로 귀한 사역에 기도하며 손잡고 가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오랫동안 학부모 교육과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안타까웠고 아쉬움도 너무 많았습니다. 10월부터 전국적으로 큐인 사사 교육설명회가 시작됩니다. 재학생 부모님은 교육이기에 필참하셔야하며 주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사는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보내시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아이들 부모님이 큐인 사사 교육설명회를 오셔서 감동을 받고 사사에 보내는 것을 결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그날 함께 참여하실 수 있도록 연결을 부탁드립니다.
저녁 7시~9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가 정해지는 대로 바로 올려드리겠으니 스케줄을 미리 조정하셔서 모든 힉부모님은 물론 관심 있는 많은 주변 분들이 참석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궁금한 사항은 그날 교육 후 교장선생님께서 가정마다 직접 상담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그러셨듯이 앞으로도 사사의 사역과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부정적인 언어를 삼가고 학교를 더욱 신뢰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당부드립니다.
저는 전국에 수만 명의 중보 기도자들의 기도 가운데 주님의 긍휼을 입고 평온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치료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꼭 이겨내고 사사 어미의 기도가 동산에서 끊이지 않도록 사사 사역과 사사의 아이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욥기23장10절 말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아멘 아멘 아멘 아멘
9월도 사역과 '가정내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9월의 기도제목>
“9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마음이 먼저 성령의 감동으로 뜨겁게 하시고 주님께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 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설립부터 지금까지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사의 모든 걸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광야 같은 사사의 길을 설립부터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회복하게 하시고 여기까지 올 수 있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올해 주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며 그릇을 넓혀가는 사사의 모든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2. 모든 것이 혼란한 이 시대에 사사의 가족으로 부르심은 온전히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2022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한 가족인 우리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두 주님께서 부르셨음을 굳게 믿고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아이들을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되어 기도하며 양육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3. 10월부터 시작되는 사사의 큐인 교육 설명회를 온전히 인도하시고 예비한 자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사사의 큐인 교육이 학교를 넘어 동 서 남 북 전국 교회로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원리로 오랜 시간 연구하여왔던 사사의 큐인 교육이 많은 교회로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0월에 사사의 큐인교육 설명회를 시작하오니 사사교육에 연결하실 예비하신 아이들 부모님들을 보내주시고 이제 한국 교회에 큐인 교육을 통해 무너진 가정과 교회 교육이 다시 세워지는 역사를 허락하시옵소서.
4.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 안의 태중에 주신 생명으로부터 숲속 어린이들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 리더스쿨 .지오디. LM스쿨. 큐인 연구소, 사단법인, 재단법인, 세움본부, JCC, 예모 출판사등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아이들과 교직원들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의 안전과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건물과 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지키시고 태멘그룹과 사사 안의 모든 가족을 오늘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파송받은 모든 사비컴의 빌더들과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을 받고 사비컴 안에 있는 모든 빌더들과 대학으로 사회로 나간 아이들과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믿음 안에 더욱 굳건히 붙들어 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묵묵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6.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님과 려린 사모의 건강과 파송생 백승서의 온몸에 새 힘이 속히 돌아오도록 그리고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7.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겨 학비를 내지 못하여 학교의 운영에도 너무나 어려움이 많고 힘이 듭니다.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운 때에 기도 하며 마음을 나누고 같이 할 수 있는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고 6월부터 시작된 후원에 모두 동참하게 하옵소서.
(사사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시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한 통화의 후원에 참여를 부탁해 주세요. 후원 번호는 041-751-4493입니다. 모두 동참 부탁드립니다.)
8.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온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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