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2-12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 조회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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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기에 그저 감사만 드립니다.

전국에서 기도의 동역자로 함께 기도해주셨기에 사사의 사역이 든든히 세워져 왔음을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입학원서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3년 가까이 코로나로 설명회도 캠프도 없던 상태여서 선배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합니다. 입학 설명회에 오셨던 분들과 주위에 관심있는 분들을 연결하셔서 좋은 후배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나 학교로 연락해주세요.

 

라온제나 유럽 셈트가 11291차를 시작으로 1272차를 떠납니다.

은혜와 감동으로 마치고 돌아오도록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사의 사역을 위해 늘 깨어 기도해주세요.

세상이 날로 악해져 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일이 점점 어렵습니다. 사사 사역을 무너뜨리려고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맴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마다 주님께서 모두 막아주셨고 앞으로도 그렇게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한마음으로 더욱 깨어서 기도하는 사사의 모든 가족이 되길 원합니다. 왜곡되게 전해진 말들이 불씨가 되지 않도록 학교와 긴밀한 소통이 있어야 하고 전국지역 학부모기도회에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함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지역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선배 부모님들과 좋은 조언과 나눔을 갖고 교제도 할 수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12월도 가정과 사역과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주님께서 건강과 평안 주시고 온전히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12월의 기도제목>

 

“12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으로 마음을 뜨겁게 하시고 주님께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설립부터 지금까지 사사의 모든 걸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광야 같은 사사의 길을 설립부터 한결같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회복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올 수 있음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올해 주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노하기를 더디 하며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며 그릇을 넓혀가는 사사의 모든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2. 모든 것이 혼란한 이 시대에 사사의 가족으로 부르심은 온전히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2022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 주시고 한해도 은혜 가운데 인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한 가족인 우리는 내 아이뿐 아니라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 주님께서 부르셨음을 굳게 믿고 서로 기도하며 힘이 되어주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며 사사를 양육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3. 2023년 신입생 모집에 예비한 자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1119일부터 2023년도 입학원서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큐인 교육설명회에 오셨던 분들과 입학 설명회에 오셨던 분들이 말씀으로 시작된 사사의 큐인 교육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믿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도록 선배 학부모님들이 연결의 통로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4.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라나는 영 유아 숲속학교 유치 초등 어린이들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 리더스쿨 .지오디. LM스쿨. 큐인 연구소, 사단법인, 재단법인, 세움본부, JCC, 예모 출판사 등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전국에 사사의 가족들과 모든 아이들 교직원들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의 안전과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시고 건물과 동산 안의 모든 순간 순간을 지키시고 태멘 그룹과 사사공동체 안의 모든 가족을 오늘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파송 받은 모든 사비컴의 빌더들과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을 받고 사비컴 안에 있는 모든 빌더들과 대학으로 사회로 나간 아이들과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믿음 안에 더욱 굳건히 붙들어 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묵묵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6.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전겸도목사님과 려린사모의 건강과 파송생 백승서의 온몸에 새 힘이 속히 돌아오도록 그리고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7. 라온제나 유럽 셈트 가운데 주님 친히 동행해 주소서.

라온제나 파송 셈트가 11291차 출발, 1272차 출발을 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국하는 시간까지 주님 친히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와 독감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어떤 것도 우리 아이들이 가는 길을 막지 못하도록 한 사람 한 사람 면역력을 더하시고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유럽을 오갈 때 비행기 기차 버스 모든 이동 수단의 안전과 신변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사 사사의 지경을 넓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전체를 이끌어가는 헤레브 교감선생님과 멘토인 최영찬선생님 송윤경선생님 정규철선생님, 함께 돕는 테루아선생님 모두 지치거나 피곤치 않도록 새 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8.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겨 학비를 내지 못하는 가정들이 생겨 학교 운영에도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고 같이 할 수 있는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고 작은 후원에 모두 동참하게 하옵소서.

 

9.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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