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3-12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12-11
  • 조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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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2023년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년 동안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기에 그저 감사만 드립니다

어디에서나 사사의 동역자로 함께 기도해주셨기에 사사의 사역이 든든히 세워져 왔음을 믿습니다.

 

큐인 교육설명회가 부산 문현중앙교회를 시작으로 거제 섬김의 교회를 끝으로 전국 8곳에서 은혜롭게 마쳤습니다총회장님 총무님 지역 회장님들 부모님들 장소를 허락해주신 교회와 목사님 사모님 성도님들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시대에 사사 교육이 얼마나 소중한지 너무나 유익하고 은혜로워 사사 사역의 자부심을 굳게 다지며 지나온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20년 그리고 사사들이 100년을 손잡고 힘있게 걸어가자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큐인 설명회에 오셨던 부모님들도 사사 교육의 차별성을 듣고 보셨으며 지난 토요일 2024년도 입학 설명회에 오셨던 여러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큐인 설명회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 못 하신 재학생 부모님들은 너무나 아쉬워서 추후 실시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고 날짜가 정해지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시청하셔야 합니다.

 

2024년도 입학원서접수가 시작되어 1222()에 마감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년 가까이 코로나로 설명회도 캠프도 없던 상태여서 선배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합니다. 입학 설명회에 오셨던 분들과 주위에 연결하셔서 좋은 후배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특례 입학을 열었으니 상담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언제나 학교로 연락해주시면 교장 선생님과 먼저 상담을 하고 입학선별캠프에 합류하도록 연결하겠습니다.

 

레티네오 유럽 셈트가 1129() 1차 파리를 시작으로 124() 2차 프라하로 출발합니다. 선생님들 아이들 모두 은혜와 감동으로 마치고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학교와 학부모님들은 긴밀한 소통이 있어야 하기에 전국지역 학부모기도회에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함께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지역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선배 부모님들의 좋은 조언과 나눔을 할 수 있는 귀한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2023년 연말까지도 가정과 사역과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주님께서 건강과 평안 주시고 온전히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사 공동체 려린 김영임 올림



<12월의 기도 제목>

"12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 안에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사사 사역의 20주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20년을 결단하며 나아가는 걸음 되게 하옵소서.


20주년을 맞이하도록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감사만 드리고, 앞으로의 20년을 다짐하며 함께 손잡고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행복한 사사 가족들의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2. 파송을 앞둔 레티네오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레티네오 유럽 셈트에 주님 동행하여 주셔서 총괄하는 헤레브 교감 선생님과 모든 교사들과 아이들 모두 음식도 잘 먹고 탈이 없게 하시며 독감이나 어떤 질병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그들이 밟는 곳마다 은혜와 감동이 있게 하시며 간절한 기도를 심게 하옵소서.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부터 오가는 항공편과 기차 버스 모든 교통편도 인도하셔서 잘 마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3.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 공동체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인도하옵소서.

 

태멘 그룹의 모든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중에 주신 생명으로부터 출산한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영유아 사사 공동체 안의 어린 아기들 숲속어린이집 숲속초등학교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과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파송생, 모든 교직원의 출입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한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태멘 그룹과 사사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옵소서.

 

4. 파송 받은 사비컴의 아이들과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을 받은 사비컴 모든 아이들과 대학으로 사회로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사사 빌더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파송생 백승서 사사빌더의 온몸에 새 힘이 속히 돌아와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님과 려린 사모의 건강과 특히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6.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예비하신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학비를 못 내는 가정들이 생겨 학교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움 중에도 기도하며 귀한 아이들을 키우도록 사역에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7.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울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파송생과 파송생 부모님들 그리고 어려운 중에도 후원에 동참하고 계시는 재학생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사의 아이들을 키우는 한 통화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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