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8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9-05
- 조회 221
- 댓글 0건
7월~8월의 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정 내 평안하신지요?
한 학기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정학습을 맞이하네요.
그간 이런저런 일들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가장 선하게 인도하심도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한 가족이며 기도로 함께 걸어오신 동역자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가정학습으로 있는 동안도 왕의 진미를 멀리하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세요.
사사 안에 보내주신 귀한 아이들 가정학습 기간에도 한 사람도 실족함 없이 잘 지내고 모두 입교하여 잘 성장하고, 무너진 곳을 세우는 사사빌더들이 되기를 더욱 기도해 주세요.
7월과 8월은 사사동산 안에서 여러 캠프가 진행되고 있으니 일정을 보시고 안전하게 시작하고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무더위에 사사의 모든 동역자님들 건강하시고 가정과 사역 위에 주님께서 동행하심을 믿고 감사와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감 김경임 올림
<7,8월의 기도제목>
“2023년 8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 안에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20여 년의 길을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날로 혼란해가는 이 시대에 성령의 감동이 아니면 갈 수 없는 이 사역의 길에 주님이 주셨던 첫 마음과 눈물을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올 수 있음이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는 모든 길도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뜨겁게 고백하며 그 인도하심을 따라 더욱 순종하며 나아가는 사사의 모든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2. 가정학습 기간도 왕의 진미를 멀리하고 깨어있게 하소서.
2023년도 주님께서 선별하여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학교로 불러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사사 교육안에 보내신 아이들이나 교직원들이나 모두 주님께서 보내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가정학습 기간에도 깨어있어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눈을 열어 주님 인도하시는 방향을 보며 왕의 진미를 멀리하게 하소서.
3.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 공동체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인도하옵소서.
태멘 그룹의 모든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중에 주신 생명으로부터 영유아 사사 공동체 안의 어린 아기들 숲속 어린이집 숲속초등학교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과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식당과 관리과에서 섬기는 분들 태중에 있는 생명으로부터 아이들 교직원 모두의 건강과 출입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주차장과 내리막 오르막길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도 일어나지 않도록 태멘 그룹과 사사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4. 파송 받은 모든 사비컴의 빌더들과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을 받은 사비컴 모든 빌더들과 대학으로 사회로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흩어져 있는 빌더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과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며 날로 성숙해가는 빌더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파송생 백승서의 온몸에 새 힘이 속히 돌아와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님과 려린 사모의 건강과 특히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주님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6.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돕는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운 가정들이 생겨 학비를 내지 못하는 가정들이 생겨 학교 운영에도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고 같이 할 수 있는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 작은 후원이라도 모두 동참하게 하옵소서.
7.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파송생과 파송생 부모님들 그리고 어려운 중에도 후원에 동참하고 계시는 재학생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사의 아이들을 키우는 한 통화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세요. 주변 이웃들에게도 한 통화의 후원에 참여를 부탁해 주세요. 후원 번호는 041-751-4493입니다. 모두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