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4- 3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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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도 제목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텅 비었던 사사 동산에 아이들이 입교하니 사사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성경통독으로 2024년 재학생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34일에 신입생, 편입생이 입교하고 330일 입학식을 하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께서 보내신 소중한 아이들이 잘 성장해 가도록 부모님들이 학교를 믿고 신뢰하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입생 부모님들이 지역 기도회에 꼭 참석하도록 권유하셔서 나눔의 시간을 갖고 궁금한 사항들은 선배 부모님들이 도와주시고 어려울 때는 학교로 연락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입교하면 멘토와 선배들이 잘 돌봐주고 있으나 집을 떠나서 처음 입학하면 학교생활에 아이들이 적응 기간까지 힘들어하기도 해서 자주 전화를 하면 걱정을 하십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나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늘 보아왔습니다. 신학기에 사사의 사역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더욱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부족한 저의 건강을 위해 전국 어디서나 지금까지 기도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8일 세종한빛교회 8시 금요기도회에서 려린의 이야기 시간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시간 가까이 계신 분들은 오시면 뵙고 싶어요. 못 오시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세종한빛교회 실시간 방송으로 들어가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월도 가정과 사역과 하시는 모든 일 위에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사 공동체 려린 김영임 올림
 

3월의 기도 제목입니다 (인도자의 기도)


2024년 새 학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 안에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사사 사역의 20주년을 감사하며 20년을 다짐하며 걸어가는 2024년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20주년을 맞이하도록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감사만 드리고, 앞으로의 20년을 다짐하며 함께 손잡고 우리 모두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행복한 사사 동역자들의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2. 2024년도 새 학기를 허락하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아이들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입학 선별 캠프부터 신입생 선별까지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새 학기를 허락하셨사오니 신입생 편입생들이 입교하여 잘 적응하게 하시고 멘토와 재학생과 부모님들이 함께 손잡고 기도하며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행복한 사사들의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3. 사회로 나아간 레티네오와 군 복무중에 있는 빌더들과 모든 파송생들을 인도하옵소서.

 

이제 세상을 향해 나아간 레티네오와 파송을 받은 사비컴 모든 아이들이 대학으로 사회로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나가 있는 모든 파송생들에게 어려움을 만날 때 더욱 힘을 주시사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4.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 공동체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인도하옵소서.

 

태멘 그룹의 모든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중에 주실 생명으로부터 출산한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영유아 사사 공동체 안의 어린 아기들 숲속어린이집 초등학교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과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파송생들과 교직원의 출입과 내리막 오르막길 안전을 지켜주시고 동산과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한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태멘 그룹과 사사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파송생 백승서 사사빌더가 기립기에 의지해서 서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걷지 못해서 골다공증이 와서 약을 먹는데 잘 치료되도록 도와주시고 온몸을 주님 치료의 광선으로 녹여 주시사 새 힘이 속히 돌아와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또바기 정수현 사사 리더가 수술을 잘 마치고 3월 중순에 나올 결과를 기다리는데 제거한 혹이 양성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고 더 이상 발병이 없도록 그리고 오른쪽 시야 측면에 장애가 아직 있는데 잘 회복되도록 주님 치료해주시옵소서.


전겸도 목사 려린 사모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6.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예비하신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사사의 사역은 지금까지 만나를 내리시듯 인도하셨습니다.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학비를 못 내는 가정들이 생겨 학교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움 중에도 기도하며 귀한 아이들을 키우도록 사역에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7.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파송생과 파송생 부모님들 그리고 어려운 중에도 후원에 동참하고 계시는 재학생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사의 아이들을 키우는 한 통화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세요. 주변 이웃들에게도 한 통화의 후원에 참여를 부탁해 주세요. 후원 번호041-751-4493입니다.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20243월 일정

 

* 226() : 24년도 1학기 개강

* 226() ~ 34() : 성경통독

* 34() : 24년도 신편입생 입교

* 34() : 개강 예배

* 39() ~ 11() : 1차 외박

* 323()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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