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4-4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3-29
  • 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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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의 편지

 

꽃들이 줄지어 피어나는 사사 동산은 오늘도 꽃들과 사사들의 어우러짐으로 더욱 향기가 가득합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모두 평안하신지요?

 

2024년 선별하여 보내주신 신입생 입학식을 은혜 가운데 마치고 이 귀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학교와 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함께 양육하며 가는 동역자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413일부터 14일까지 우리 지역에 홍도화 축제가 있습니다.

화사하게 핀 홍도화를 보시려면 그때 보러 오시면 됩니다.

 

리더스쿨 전북셈트가 4.23()~26()까지 있습니다. 안전히 다녀오도록 기도해주세요.

 

429일부터 사사의 축제가 있고 마지막 날 51일은 파송생과 부모님들이 함께하는 사사 올림픽이 있습니다. 이날은 전국 부모님들도 함께 오셔서 참여하시고 행복한 올림픽 시간 되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올해주신 말씀과 표어입니다.
 

2024년 주신 말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2024년 표어

피하고 싶은 아픔이지만 그 아픔이 우리를 사람답게 합니다.

 

새싹이 움트고 꽃잎이 나오기까지 아픔과 고통이지만 그 시간을 지나야 아름답게 꽃을 피우듯이 우리의 삶에도 늘 고난이 있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주님께서 더 큰 축복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으며 4월도 신앙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고 평안한 날들 되세요. 사사 파이팅입니다~!!

려린 김영임 사모 올림
 

4월의 기도 제목입니다.

(인도자의 기도)

 

20244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 안에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사사사역의 20주년을 감사하며 앞날을 다짐하며 걸어가는 2024년이 되게 하옵소서.
 

20주년을 맞이하도록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지난 20년을 돌아보며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감사만 드리고, 앞으로의 20년을 다짐하며 함께 손잡고 우리 모두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한 길을 따라 걸어가는 행복한 사사 동역자들의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2. 2024년도 새 학기를 허락하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아이들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LM스쿨로 지오디로 사사학교로 큐인스쿨로 선별하여 보내주셔서 입학식을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보내심을 믿고 입교한 신입생 편입생들이 공동체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멘토와 재학생과 부모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도하며 손잡고 함께 양육에 힘쓰는 동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 군 복무중에 있는 빌더들과 모든 사비컴 파송생들을 인도하옵소서.

 

이제 세상을 향해 나아간 레티네오와 파송을 받은 사비컴 모든 아이들이 대학으로 사회로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나가 어려움을 만날 때 더욱 힘을 주시사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켜나가게 하옵소서. 특히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이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4.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 공동체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인도하옵소서.

 

태멘 그룹의 모든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태중에 주실 생명으로부터 출산한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영유아 사사 공동체 안의 어린 아기들 숲속어린이집 초등학교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과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파송생들과 교직원의 출입과 내리막 오르막길 안전을 지켜주시고 동산안의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한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태멘 그룹과 사사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파송생 백승서 사사빌더가 오랜 어려움 가운데 있었지만 고난 중에도 주님 손 꼭잡고 이겨나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기립기에 의지해서 서는 연습을 하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걷지 못해서 골다공증이 와서 약을 먹는데 잘 치료 되도록 도와주시고 온몸을 주님 치료의 광선으로 녹여 주시사 새 힘이 속히 돌아와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아픈 이들을 위로하는 사사빌더가 되게 하옵소서.

또바기 정수현 사사 리더가 수술을 잘 마치고 제거한 혹이 양성으로 나와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시야 측면에 장애가 아직 있는데 잘 회복되도록 주님 치료해주시옵소서.

 

전겸도 목사 려린 사모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6.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예비하신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사사의 사역은 지금까지 만나를 내리시듯 인도하셨습니다.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학비를 못 내는 가정들이 생겨 학교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함께 가기를 원하기에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움 중에도 기도하며 귀한 아이들을 키우도록 사역에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7.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파송생과 파송생 부모님들 그리고 어려운 중에도 후원에 동참하고 계시는 재학생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사의 아이들을 키우는 한 통화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세요. 주변 이웃들에게도 한 통화의 후원에 참여를 부탁해 주세요. 후원 번호041-751-4493입니다.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20244월 일정

- 4.4() : 로우데이                     - 4.20() 9시 30분 4차외박출발                                     LM스쿨 입교 : 4.1()~5()/4.29()~5.1()   

- 4.5() 9303차외박출발        - 4.22() 13404차외박복귀                                    리더스쿨 전북셈트 : 4.23()~26()

- 4.8() 13403차 외박복귀      - 4.29()~5.1() : 사사가족대축제(가제)+사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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