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4-6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05-31
  • 조회 189
  • 댓글 0건

6월의 편지


 

동역자님들께

동역자로 부르심이 더욱 귀하게 다가오는 6월의 시작입니다.

동역자는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함께 일하는 자 성경에서는 주의 복음을 위해 함께 애쓰는 자 진리를 위해 함께 수고하는 자라고 합니다.

 

5월은 참으로 많은 사사들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4월 말 샤샤 축제를 시작으로 이어진 사사 올림픽이 있었고 가정학습과 아이들이 사사 동산을 떠나서 먼 곳 중국 셈트 국내 강원 영남 호남 셈트 라트레이아 자연과 함께하는 통영 여행등 학교를 떠나는 것은 참 많이 긴장되는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국외에서나 전국 어디에서나 아이들의 모습이 감동을 주며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칭찬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 가는 사사의 아이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므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셈트는 단순히 즐거운 여행이 아니고 사사가 밟는 그곳에 선교의 지경을 넓히고 눈물의 기도를 심고 돌아오는 것이기에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긴장하며 기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헌신을 다하시는 전국 총회장님과 총무님들 그리고 지역 회장님 총무님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눈물의 기도와 함께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사랑으로 먼 길 마다 않고 달려와 마음 다해 섬겨주신 손길 하나하나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니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은 주의 복음으로 무너져가는 세상을 다시 일으켜 세울 사사빌더를 위해 기도하며 내 자녀처럼 사랑하며 함께 가는 동역자님들 덕분입니다. 어디에도 없는 진정한 동역자님들의 귀하고 은혜로운 모습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월도 가정과 사역에 감사가 흘러넘쳐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새들의 노래도 아름다운 사사동산에서 려린 김영임 올림




6월의 기도 제목입니다.

(인도자의 기도)

 

20246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 안에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사사 사역의 20주년을 감사하며 다짐하며 걸어가는 동역자들 되게 하옵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20여 년을 걸어오는 사사의 사역에 앞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20년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감사만 드리고, 앞으로 100년을 다짐하며 함께 손잡고 우리 모두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방향을 따라 한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2. 2024년 중국과 국내 셈트도 안전하게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셈트는 즐거운 여행만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고 사사가 밟는 곳마다 선교의 지경을 넓히고 눈물의 기도를 심으며 때론 참 힘들기도 고단하지만 아이들 학부모 교사 모두를 더욱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사랑의 줄로 묶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사사에 보내주신

재학생과 교사 학부모님들이 함께 손잡고 기도하며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한길을 따라 걸어가는 행복한 사사가족들의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3. 군 복무중에 있는 빌더들과 사회로 나간 모든 파송생들을 인도하옵소서.

군대에 입대한 사사 빌더들이 훈련병의 시작부터 지치지 않토록 힘을 주시고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파송을 받고 대학으로 사회로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나가 있는 모든 파송생들에게 어려움을 만날 때 더욱 힘을 주시사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수많은 기도와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게 하옵소서.

 

4.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 공동체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인도하옵소서.

 

태멘 그룹의 모든 부서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기다리는 가정의 태를 열어주시고, 육아로 힘든 엄마들에게 새 힘을 주옵소서 공동체 안의 어린 아기들 숲속어린이집 초등학교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과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파송생들과 교직원의 출입과 내리막 오르막길 안전을 지켜주시고 동산과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한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태멘 그룹과 사사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파송생 백승서 사사빌더가 기립기에 의지해서 서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걷지 못해서 골다공증이 와서 약을 먹는데 약과 함께 온몸을 주님의 광선으로 치료해주셔서 새 힘을 받아 어려운 이들에게 주님의 살아계심과 평안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 려린 사모 사사 안의 병약한 아이들과 다친 아이들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6.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예비하신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사사의 사역은 지금까지 만나를 내리시듯 인도하셨습니다. 전 세계와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가정과 사업과 사사 사역에도 어려움이 많아요. 주님 온 나라와 가정의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움 중에도 기도하며 귀한 아이들을 키우도록 사역에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7.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파송생과 파송생 부모님들 그리고 어려운 중에도 후원에 동참하고 계시는 재학생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사의 아이들을 키우는 한 통화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세요. 주변 이웃들에게도 한 통화의 후원에 참여를 부탁해 주세요. 후원 번호041-751-4493입니다.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20246월 일정

- 6.3() : 6차 정기외박 입교

- 6.13() : CU.R 사사벨

- 6.15() : G.O.D스쿨 성인식

- 6.21() : 7차 정기외박 출발

- 6.24() : 7차 정기외박 입교

- 6.30(주일) : 입교세례예배
* LM스쿨 입교: 6.10()~14()

* 동부광성 입교: 6.12()~13()

* GOD스쿨 입교: 6.14(금)~15(토)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