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나눔

2024 - 12월 기도편지

  • 작성자 사사학교
  • 등록일 12-01
  •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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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편지

 

평안하시지요?

한 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네요.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보면서 돌아보니 지나온 모든 순간마다 주님 은혜이기에 감사를 드리며 남은 한 달의 일정도 주님께 맡깁니다.

 

* 유럽에 셈트중인 라트레이아가 13일에 귀국하기에 남은 일정도 동행하시는 주님께 맡깁니다. 더욱 기도로 함께 기도해주세요.

 

* 1214일 토요일 2025학년 입학설명회가 금산 사사 학교에서 있습니다.

사사의 맥을 이어갈 후배들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사 큐인 교육 설명회를 통해 편입학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함께 참석하셔서 입학 설명회를 듣고 상담을 권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큐인 교육 설명회가 11월에 2차까지 잘 마치고 이제 2번을 남기고 있습니다. 1차 동부광성 교회와 2차 큰숲 홍익 교회에 지인분들과 함께 동행해주시고 정성껏 간식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 두 곳을 남기고 있으니 꼭 참석해주시고 출석체크가 안 된 분들은 추후 연락을 하겠습니다.

 

* 122(익산더드림교회) 125(세종한빛교회) 이번 큐인 교육설명회에도 주변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가까운 지역으로 꼭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이지만 사사의 부모님들은 지역으로 꼭 참석하셔서 함께 가는 사역을 이해하고 깊이 나눌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 1223일 종강을 하고 가정학습에 들어갑니다.

이번 학기 개강이 늦어졌던 관계로 이번 종강도 한주가 늦어진 점 양해해주세요. 이일 저일 크고 작은 일도 있었지만 늘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섬세하신 손길 감사드리며 기도로 함께해주시는 동역자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들 가정학습 기간도 사사의 모든 걸음이 주님 안에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정과 사역의 계획하신 일들 주님 안에서 이루어 주심을 믿습니다.

평안한 날들 되세요. 한해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사동산에서 려린 김영임 사모 올림 



 



12월의 기도 제목입니다.

(인도자의 기도)

 

202412월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의 동역자인 우리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기도를 드리는 이 시간, 성령의 감동 안에서 응답해주심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1. 금까지 사사 사역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2월을 허락하신 주님 사사 사역의 세심한 부분도 간섭하시고 앞서 인도하셔서 종강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종강일까지도 가정학습 기간에도 어느 곳에 있든지 사사들의 걸음을 지켜주시고 교직원과 재학생과 부모님들과 파송생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함께 손잡고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행복한 사사 가족들의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2. 태멘 그룹 안의 영농 법인을 온전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봄 여름 가을을 지나 하얀 눈으로 덮인 창조의 섭리를 보며 아이들이 아름다운 동산에서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래전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시작된 영농법인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길도 열어주셔서 바른 먹거리 실천을 통해 사사 아이들을 키우는 태멘의 사역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3. 사회로 나아간 파송생들과 군 복무중에 있는 빌더들을 안전히 인도하옵소서.

 

파송을 받은 사비컴의 모든 빌더들 대학으로 사회로 해외 선교지와 직장으로 나가 있는 모든 파송생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믿음이 깊어지며 수많은 기도와 눈물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키게 하옵소서. 군대에 가 있는 사사 빌더들과 새로 입대를 한 빌더들 시작부터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까지 잘 적응하게 하시고 추운 겨울 날씨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과 건강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옵소서.

4. 태멘 그룹을 축복하시며 사사 공동체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게 인도하옵소서.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 이곳 사역지로 불러주셔서 태멘 그룹의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앞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중에 주실 생명으로부터 출산한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영유아 사사 공동체 안의 어린 아기들 숲속어린이집 초등학교 지덕관과 혜덕관의 사사 아이들과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파송생들 교직원들의 출입과 내리막 오르막길 안전을 지켜주시고 동산과 오솔길 사람의 눈길이 못 미치는 곳까지 화재나 어떤 위험한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태멘 그룹과 사사동산 안의 모든 순간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옵소서.

 

5. 질병으로 어려운 사사의 가족들을 치료하시고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파송생 백승서 사사빌더를 주님 굳게 붙들어 주셔서 조금씩 새 힘이 돌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는 빌더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함께 세워가는 사사의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전겸도 목사 려린 사모 최주원 사사리더가 학교로 돌어오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골반뼈에 온전한 회복을 주시고 사사 안의 다친 아이들 병약한 아이들과 교직원들 전국에 학부모와 동역자들, 외국에 나가 있는 모든 사사 가족들까지 새 힘을 주시고 수술 후에 회복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도 치료의 광선을 주시사 재발이 없게 하시며 질병의 근원을 소멸하여 주시사 모든 사사 가족들이 영과 육이 강건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6. 사사 사역에 물질의 후원자와 예비하신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옵소서.

 

사사의 사역은 지금까지 만나를 내리시듯 인도하셨습니다. 온 나라와 가정의 어려운 경제를 열어주시고 사사 사역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서 어려움 중에도 귀한 아이들을 키우도록 사역에 예비하신 후원의 손길들을 연결하여 주시시고 승승장구 후원에도 마음을 같이하게 하옵소서.

 

7. 주님의 땅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 안보 모두 어려운 때에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로지 도우시고 인도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깨어 기도하며 마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지금까지 후원에 동참해주시는 파송생과 파송생 부모님들 그리고 어려운 중에도 후원에 동참하고 계시는 재학생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형편이 어려운 사사의 아이들을 키우는 한 통화의 후원에 꼭 동참해주세요. 후원 번호041-751-449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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